이은혜 향한 심건오 선수의 고백

이은혜 향한 심건오 선수의 고백

정상급 레이싱 모델 출신의 로드걸 이은혜씨가 매우 화제에 있는데요~

  지난 2017년 12월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로드 FC 영건스 38계체량 행사에서

  재미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로드 FC를 앞둔 심건오 선수가 이은혜씨에게 직진 고백을 했습니다.

  보통 종합격투기 계체량 행사에서는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불꽃이 튀는 신경전으로 살벌한

  분위기인데요~ 

  이번 계체량 행사에서는 심건오 선수의 이벤트로 인해 

상대 선수인 크리스 바넷까지 미소를 

  짓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였을까요?

  시작은 지난 2017년 11월 30일 

이은혜의 유튜브 개인방송에서 부터 였습니다.

  방송에서 이은혜씨는 

심건오 선수가 크리스 바넷 선수에게 이기면 사귀어 주겠다고 말을 했으며,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은 심건오 선수에게 

이와 같은 이은혜씨의 고백을 타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날 심건오 선수 역시 

이은혜씨의 개인 방송 화면 사진을 SNS에 올리며

  이번 시합을 이겨야 할 이유가 생겼다며 들뜬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건오 선수는 

2017년 12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45

     영건스 38서 크리스 바넷 선수에게 2라운드 TKO패했습니다.

     심건오 선수의 공격이 조금 무뎠다는 의견이 들려왔었는데요~

     크리스 바넷은 1라운드부터 강력한 로킥으로 

심건오 선수의 중심을 무너뜨린 뒤 

     이따금씩 원투를 적중,포인트를 쌓았다고 합니다.

     이날 패배로 심건오는 2연승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