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로운 예능, 집사부일체

SBS의 새로운 예능, 집사부일체

오늘 12.31 첫 방송을 한 집사부일체가 화제인데요~

   집사부일체는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라는

   소개로 SBS에서 획기적으로 계획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이승기가 전역 후 

첫 예능에 출연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의 집을 방문하여 

그의 라이프 생활을 관찰하였는데요~

   운동기구가 즐비한 이승기의 집에서 

그는 10kg 조끼를 찬 채 런닝머신을 뛰고 근력

   운동을 하는 등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샤워 후 근육으로 다부진 몸을 공개하였는데요~

   거울을 보며 스스로 만족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뿐만 아니라 이상윤의 집을 급습했는데요~

   "화장실이 급하다"며 내부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출연진들이 집안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자 

이상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매우 당황해했습니다

   양세형이 "이 긴 여자 머리카락 누구 거냐"고 묻자 

이상윤은 "내 머리다"리고 해명하며

   머리카락을 보기 위해 다가섰는데요~하지만 머리카락은 없었고 

이상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자리에 주저 앉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집사부일체를 연출하는 이세영 PD는 관람포인트로 

네 사람의 조합을 꼽았습니다.

   이승기를 중심으로 예능 출연이 없었던 

이상윤, 비투비 육성재,개그맨 양세형 조합은

   그 어디서도 본적이 없는 새로운 라인업이기 때문인데요~

   이어 이세영 PD는 "새로운 인물들의 조합이다.

 '영(Young)'한 청춘들이 만드는 색다르고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가장 큰 관람포인트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이렇게 큰 웃음 선사해주는 집사부일체, 

앞으로 매우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