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첫 방송 기대되네요~~

윤식당 2 첫 방송

윤식당 2호점이 드디어 스페인 가라치코에 문을 열었습니다^^

   윤식당 2 첫 방송에서는 

알바생 배우 박서준의 맹활약이 빛났습니다.

5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윤식당 2 첫 방송에서는

 2호점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모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나영석 PD는 

신구를 대신할 알바가 온다는 소식을 윤여정에게 전했습니다.

   윤여정은 정유미를 향해 "너보다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걱정과 달리 박서준은 "아르바이를 꽤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윤여정은 "일을 잘해야 하지, 관상이 무슨 소용 있느냐"며 

박서준에게 본격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여정은 "88년생이면 영어 잘하느냐"고 물었고, 

   박서준은 "뭐 듣기는 거의 다 가능하지만 말이 조금 안된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박서준은 스페인 친구에게 

간단한 숫자와 일상 회화부터 서빙용,장보기용까지

   스페인어 과외를 받아오는 등 윤식당 2호점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맛보기로 공개된 박서준의 활약은 

뜻밖의 유창한 스페인어를 바탕으로 한 접대부터

   서빙과 요리까지 정말 화려했습니다^^

   박서준은 윤식당 외부에 걸린 

스페인어 메뉴판까지 술술 읽는 솜씨를 보여줬으며,

   윤여정은 "공부 열심히 해왔네"라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윤식당 2 첫 방송 부터 정말 재밌는 '윤식당 2',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윤식당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으니, 본방사수 꼭! 하세요~